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경전철 서부선 (문단 편집) ==== [[고양시]] [[덕양구]]([[창릉신도시]]) 연장 (고양은평선) ==== [[파일:Screenshot_20230531_234409_Drive.jpg]] 2019년 5월 7일, [[3기 신도시]]의 하나로 [[고양시|고양]] [[창릉신도시|창릉]]이 지정되면서, 그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원릉역|고양시청역]](현 교외선 원릉역)에서 [[새절역]]을 잇는 고양은평선{{{-2 (가칭)}}}이 건설, 서부선과 직결될 예정이다.[* 이 이전에도 새절역에서 [[향동지구]]를 거쳐 [[원흥지구]]로 연장하는 제안이 나온 적이 있다. 아니면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과의 연계를 위해 [[백석-신사간 도로]]를 따라 [[화정역(고양)|화정역]]까지 연장하자는 얘기도 있었다. 실제로 2016년 총선 때 모 예비 국회의원 후보가 제안하기도 했고.] 신규 설치되는 역은 총 7개소이며 창릉신도시 내에는 총 3개 역이 신설된다.{{{-2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2247|보도자료]]}}} 또한 서울시의 서부선 급행화 계획과 연동하여 고양은평선 구간도 급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은평선 구간은 2019년 5월 9일 LH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고 추진하기로 했다.{{{-2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50991981|기사]]}}} 이는 [[김포 골드라인]] 때처럼 하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분양]]대금으로 입주민들한테서 받은 [[부담금]]을 쓰겠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서부선 서울 구간보다 오히려 [[http://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39090|빨리 개통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와의 협의한 끝에 1년 만에 입장을 바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결론지으면서 사업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만약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본래 계획보다 5~6년가량 지연될 예정이어서, 당초 계획했던 창릉신도시 입주 전 개통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사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칙적' 거부에 가깝고, 고양시에서 국비지원, 도비지원, 교통분담금 배정 전부 필요없고 고양시 재원'''__만__'''으로 알아서 하겠다고 배째고 고집을 부린다면(김포시의 [[김포 골드라인|경전철]]이나 용인의 [[흥덕역]]처럼), 이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지자체 고유사무'''(중앙정부 및 경기도에서 알아서 쓰라고 배정해준 지방예산 + 자체적으로 걷어들인 지방세의 집행)의 영역이라 사실 국토부에서 말릴 법적 근거는 없다. 감사원에서 감사를 나올 빌미가 생기고, 다음 해에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지원 예산에 불이익이 있긴 하겠지만. 그러나 칼자루를 쥐고있는 고양시에서도 이 부분에서 그냥 포기를 하고 중앙정부를 따라갔기 때문에 지방자치제로 일정 영역이 고유권한을 활용한 타당성조사 예외사업으로써의 추진은 무산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사실 고양시 입장에서는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갈 수밖에 없긴 하다. 위에서 언급했듯 지방세 및 자치시 예산에 대한 집행은 지방자치제에서 보장된 권한이라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긴 한데, 대한민국은 행정체계 자체가 중앙집권적인 특성이 강해서 중앙정부 권한이 더 크기 때문이다. 지자체 고유권한이라고 마구 휘둘렀다간 고양은평선 억지로 짓는 거 까지는 할 수 있겠지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다음 해 예산 배정에서 국비 및 도비 지원에 불이익을 받거나, 향후 중앙정부부처가 권한을 갖고 있는 절차 진행에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극단적으로는 감사원이 쳐들어와서 다 뒤집어 엎어 놓고 갈 수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억지로 짓게 되면 광역지자체나 중앙정부 대비 예산의 규모 자체가 작은 기초지자체 특성상 많은 부분을 희생하게 되어서 [[김포 골드라인]]처럼 당초 방안은 4량 대응 경전철이었는데 2량짜리 꼬마열차가 되어 미어터지고 환승저항이 발생하는 등 결과물이 영 아니게 될 수 있다. 용인은 흥덕역 지을 때 그런 논리로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수년간의 공방 끝에 지어내긴 했는데, 그건 창릉신도시 수준의 이해관계가 없고, 삼성반도체+에버랜드라는 사기템이 있어서 재원이 나름 탄탄했기에 가능한 전략이었다. 한편 [[행신동|행신지구]]에서는 [[국토교통부]] 발표 노선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햇빛마을 23, 24단지와 샘터마을 1, 2단지 인근 [[https://www.google.ca/maps/place/South+Korea,+Gyeonggi-do,+Goyang-si,+Deokyang-gu,+Haengsin-dong,+1019-4/@37.6208389,126.8398519,17z/data=!4m2!3m1!1s0x357c9a440cc97be1:0xd17a54839bdef472|중앙로와 화신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행신중앙로역(가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배후 수요는 10만명 이상으로 풍부하지만 [[행신역]]과 [[강매역]]의 입지가 행신, 능곡지구의 남쪽을 스쳐 지나가다보니 대다수의 주민들이 도보로 철도 교통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 32,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민원이 제기된 데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을 의식했는지 해당 지역의 정치인들[* 전직 의원인 [[정재호(1965)|정재호]]는 물론 [[김태원(정치인)|김태원]], [[최성(정치인)|최성]]까지 해당 이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8847|행신중앙로역 유치를 추진]]하는 모양새가 되면서 추후에 고양은평선 노선 선정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노선에서 700m 정도 틀어야 하고 커브가 생기게 되며 일단 노선 선정 관련 용역에는 포함되었다고 한다. [[https://cafe.naver.com/haengsinnuri/973|가입 필요]] 2020년 11월 현재 유관 지역을 지역구로 둔 [[한준호(1974)|국회의원]]이 강력하게 행신중앙로역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2813434621975&id=100046799596664&anchor_composer=false|#]] 2020년 12월 29일에 발표된 창릉신도시 교통대책에 따르면, [[대곡역(고양)|대곡역]] 대신 [[화정역(고양)|화정역]]을 경유하게 되며, 고양시청-대곡역 간은 [[교외선]]을 활용한 신교통수단(트램)으로 개통하기로 변경하였다. 2021년 1월 15일, 고양을 지역구 한준호 국회의원과 이재준 고양시장이 만나 행신중앙로역 신설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https://m.blog.naver.com/juno_news/222208547990|한준호 블로그]], 3월 3일 고양시의회 시정질문에 대한 이재준 고양시장의 답변에 따르면 [[고양시]]는 [[국토교통부]]에 행신중앙로역 신설 의견을 이미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goyangcouncil.go.kr/CLRecords/Retrieval2/index.php?hfile=8A0110253021.html&daesu=8&keyword=%C7%E0%BD%C5%C1%DF%BE%D3%B7%CE%BF%AA#w1|고양시의회 회의록]]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안에 신규 [[광역철도]] 노선으로 포함됐다. 2021년 5월 17일, 고양시의회에서 '고양은평선 행신중앙로역 유치 촉구 건의안' 을 채택하였다. [[https://www.goyangcouncil.go.kr/source/korean/news/bodo.html?type=view&uid=F710E91005026BF7FA60D862A7DFF6A9&page=1&flag=&keyword=|고양시의회 보도자료]] 2021년 6월 1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서 총연장 13.9km의 '고양은평선' 이라는 노선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지난 4월 22일 공청회 안과 비교하여 노선 선형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창릉3역과 화정역 사이의 구간이 공청회 당시에는 [[GTX-A]] 노선 이북을 경유하도록 그려져 있었으나, 지역구 국회의원에 따르면 [[행신동|행신지구]] 주민들의 행신중앙로역 유치 요구 민원으로 인하여 최종 발표 시에는 이 노선이 GTX-A 노선 이남을 경유하도록 수정되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6/29/WW77LBLZOZDOPA25HFLJB45R5Y/?fbclid=IwAR0TrMHT1iB_p6bKOFGQcFf4JOWffSMMII9Hdvsr8x4GhbXYBa0V9QT3AA8|기사]] ||<-2>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양은평선 노선안''' || || [[파일:1624990847948.jpg|width=150]] || [[파일:Screenshot_20210628-225442_Polaris Office.jpg|width=150]] || || 4월 22일 공청회 초안 || 6월 29일 발표 최종안 || 2021년 7월 16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5073|기사]] 2021년 7월 31일, [[행신동]]에 본 노선의 역사가 확정되었으며, 역사 위치를 [[중앙로(고양)|중앙로]]에 유치하기 위하여 [[고양시]]가 비용 부담에도 적극적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23|기사]] 2021년 8월 9일, 서울시의 평면환승 원칙으로 인해 고양은평선이 별개의 노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5244|기사]] 반면 국토부는 직결을 전제로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이며, 전문가들도 사업의 목적과 승객 편의를 위해서는 직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소한 같은 규격에다가 같은 열차로라도 설계할 필요가 있다.] 관계기관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서부선·고양은평선간 직결이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처럼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같은 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서부선 구간과 고양선 구간을 직결하는 방안을 재논의 중이라는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209001229|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0월 20일, [[경기도]]가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2023년 1월 12일, 서부선과 고양은평선이 사실상 직결운행으로 협의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11115420018620|기사]]] 이 경우, [[일산선]]과 서울 지하철 3호선 직결운행 사례처럼 사실상 하나의 노선처럼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관련 보도에 따르면, 서부선이 직결운행을 고려하지 않고 계획되었기 때문에 현행 사업구조 그대로 직결하면 혼잡도 등 과밀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판단하고 있으며 따라서 증량 등의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11115420018620|기사]] 2023년 1월 현재 서부선은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자 협상이 마무리 단계[*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11015280788991|기사]]]이며 고양은평선은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단계로, 양자의 계획이 별도로 수립될 경우 직결을 위한 논의가 사실상 불가하기 때문에 서부선 실시설계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서울시의 당초 기본방침은 평면환승이 원칙으로 했다는 점에서, 직결로 최종 결정이 될 경우 이는 창릉신도시를 추진하는 국토부(LH)와 고양시 측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정부와 고양시 측에서 서울시와의 협의를 위해 어떤 제안을 했을지도 중요하게 살펴볼 사안이다. 2023년 초 사실상 직결연장이 확정되었다.[[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11115420018620|기사]] 2023년 6월 1일, [[https://www.gg.go.kr/bbs/boardView.do?bIdx=78020859&bsIdx=469&bcIdx=0&menuId=1547&isManager=false&isCharge=false&page=1|'''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이 고시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13.9km 대신 약 14 5km의 노선 대안이 최종 채택되었는데,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자체 및 주민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택지통과구간을 증가시켜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형을 계획하였으며, 도로폭이 넓어 개착구조물 설치 시 시공성 확보가 가능한 것이 해당 대안의 채택 이유라고 한다. 또한 고양은평선 관련 공문서에서 처음으로 능곡지구가 총 6회 언급되었는데, 해당 지역구 [[한준호(1974)|한준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가칭)행신중앙로역의 신설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acebook.com/100046799596664/posts/pfbid0aRRRjenLkatriytqzmRvDkk4Bzu6FqSL79GSCZFKScK9CN2vawJADZnQHKE4yviul/?app=fbl|한준호 페이스북]] 2023년 6월 16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이 '''"행신중앙역은 포함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칭)행신중앙로역 신설을 처음으로 공식화하였다. [[https://www.goyangcouncil.go.kr/viewer/minutes.do?uid=13506|회의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